大雲茶鄕

제가 지내는 중국운남성 ***대학교 국제 교류처와 교정에서 찍은 코스모스 사진들 어제 문득 쉬는 시간에 나와 보니 지붕위로 자라나는 코스모스가 너무 아름다원 오늘 카메라를 들고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지붕위로 자라는 코스모스,국제교류처의 아득한 쉼터의 모습,가을 햇살을 쬐러 나온 해바라..

랜스마크 님이 올려주신 글을 보고 그 루투 그대로 따라가고 현재시세 및 정보 추가사항을 덪붙입니다. ps. 지금 집이 아니라서 포샵질과 사진 등을 못 올린것 양해 드립니다. 집에 도착하는 즉시 올릴 예정입니다. pss. 전 원래 오타 많아요. 잘 보세요 psss. 랜스마크님 글을 보면서 제글을 봐주세..

며칠전 게시판을 달군 운남성 지진 논쟁 때문에 뜻하지 않은 화를 당한 장본인 입니다. 왜 피해를 입었는지는 아래 글을 보시면 조금은 이해가 가실겁니다. 정보를 올려 주실 때에는 가능한 객관적인 자료를 주셔야 혼란이 덜 할 것 같습니다. 덕분에 여행은 무산 되었지만 만들어 둔 자료가 아까워 이..

윈난의 기이한...18가지... 오랜 전부터....윈난성을 여행할 때 들었었다. 들었어도... 다 외울 수도... 다 알수도 없었다. 얼핏 듣고... 얼핏 기억만했던.. .. 이야기..... 雲南 18怪 를 함 정리해 보았다. 1. 姑娘喊老太. - 처녀를 할머니라 부른다. 꾸냥이라는 윈난의 사투리가 할머니라는 발음과 비슷해, 할머..

마음씨 좋은 사람들에게 감동받은 여행이었다. 낸시네 가족은 이족이다. 특히 진희씨가 이 친절한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받은 듯 하다. 낸시 아빠랑 ㅎㅎㅎ 나중에 진희씨가 그랬다. 자기 배는 낸시 아빠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라고 ㅋㅋ 사진을 찍은 후 낸시아빠에게 보여줬더니 부하오칸이라고 했..

드디어 도착한 망고농원에서 아직 이곳의 망고는 설익었다. 그래서 익은 망고대신 파란 망고를 보고 몇개 먹는데 만족해야만 했다. 그래도 신선한 공기와 망고농원의 모습들이 너무 좋아 둘이 너무 신나 있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아래 층에 내려갔더니 낸시네 아빠가 벌서 와서 기다리고 계셨다. 낸시네 고모도 같이 와서 아침을 같이 먹었다. 아침을 먹고 아침 시장을 구경을 한후 낸시네 집에 다시 갔다. 시내에서~` 시장에서 낸시네 집은 식당을 하신다. 아빠는 망고 농장을 가지고 계셨다. 아침에 망고 ..

전망대에서 내랴와서 숙소로 가던 중 낸시네 친척이 사는 마을에 들렸는데 마침 마을에서 마을 축제가 있었다. 이 마을에 사는 소수민족들의 생활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알로에 농장앞에서 비아오위엔~~` 공연 공연장 뒤에서 공연을 하시던 어떤 아줌마가 와서 손에 축복의 끈을 달아주었다. ..

위엔장은 옥계에서 2시간 반거리다. 위엔장 톨게이트 들어가기 바로 전에 다리가 있다. 이 다리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다리이다. 밑에 바닥부터 다리 높이가 280미터이다. ㅎㅎ 작년엔 다리에서 애들하고 사진도 찍어보고 하였지만 이번에 버스를 타고와서 그건 못하고 다리 전망대에 낸시네 부모님들..

한국에서 아내가 왔다. 아내랑 위엔장으로 여행을 갔다. 처음에 오기전에 리장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나가 있는 양윈샤의 집에서 우리 집사람이 오면 꼭 놀러오라고 당부를 했다. 우리가 안오면 옥계로 올라오신다고 하시길래 우리가 내려갔다. 낸시 부모님이 너무 너무 잘해주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