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씨 좋은 사람들에게 감동받은 여행이었다.
낸시네 가족은 이족이다.
특히 진희씨가 이 친절한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받은 듯 하다.
낸시 아빠랑 ㅎㅎㅎ 나중에 진희씨가 그랬다. 자기 배는 낸시 아빠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라고 ㅋㅋ
사진을 찍은 후 낸시아빠에게 보여줬더니 부하오칸이라고 했다. ㅋㅋ
개인적으로 이사진 너무 맘에 든다.
맛난게 먹어보자~~
맛있게 보이는 망고
망고농원을 관리하는 아저씨네 닭
낸시네 아빠가 깍아준 망고 꼭 우리나라 풋사과같다.
깍아서 설탕 찍어 먹었다.
ㅎㅎㅎ 내련오는 길도 여전히 신났다. 진희씨가 트레킹을 너무 좋아했다.
멀리서 잡긴 했는데 좀 흔들렸다. ㅎㅎ
떠나오기 전 낸시네 가족들과 가족사진 같이 찍고 왔다.
너무나 친절한 낸시 가족들에게 너무 고마웠다.
담에 또 놀러 오라며 당부하셨다.
낸시네 고모는 버스를 기다리는 우리에게 소수민족 토산품을 선물을 사오셔서 주셨다.
너무 고마우신 분들 ~~윈난 사람들이 왜 이렇게 좋아지는지 모르겠다.
순수하고 정이 많은 우리 옛날 할머니의 정 같다.
터미널까지 배웅하시고 우리가 버스를 타고 갈때까지 우리를 배웅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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