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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하구뚝에서 청년들과

대운차향 2006. 7. 18. 00:42

-린의 모델 포즈 ㅋㅋ

 

 

-자기가 해놓고 어색한가보네 ㅋㅋ

 

 

-혜경 왜 울어  에릭: 나 안때렸는데 ㅋㅋㅋ

사실은 린의 모델 포즈를 보고 우는 표정으로 웃는 것임

 

-어디갔다오나?

 글세...

- 화장실갔다 온다  만세!!!!

- 화장실갔다오는거 너가 찍었냐 ㅎㅎ

 

-모여서 팔벌려봐 

 린의 우음..

 

-시원한 바다 바람에 ~~~

 

 

내 고향 군산에 오셔서 감샤 ㅋㅋ

- 혜경: 어디로 내려가는거야?

 

- 형길: 내려갈 곳을 찾아야지~~

 

- 야 울지 말고 같이 내려가자

- 린이 먼저 내려가네~~

 

-밀지마 오빠때문에 넘어질뻔 했잔여

 

- ㅋㅋㅋㅋ 그러게 조심하라고 했징

 

 

- 우린 내려가지 말고 바람이나 쐬자

 

- ㅎㅎㅎㅎ 나도 안내려갈려

 

- 야 여기 게가 있네 어머 하나 잡아가야징

 

- 야 한마리 잡아와봐

 

 

-저기있다 저기 게가 기어가네 어디어디?

 

-갯뻘에 앉은 갈매기

 

-앗싸!! 갯뻘 소녀 린

- 야 그만 올라가자

- 하늘아래 남영미녀들?

 

- 형길아 넌 뭐냐 ㅋㅋ 넌 아껴준단다

 

- 왜냐하면 우린 미녀군단이니강

 

-폼 잡고 다 같이 찍어봐요

 

 

-금강하구뚝

 

머슴 고향에 오셨는데 별 구경 못시켜줘서 죄송

다음에 오면 멋진곳 마니 구경시켜줄게용.

혹시 아나 회라도 한접시 ㅋㅋㅋㅋ